PARK JIHOON 1st ALBUM [Message]

"Love is the message"

사랑을 막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여러 가지 테마로 풀어낸 앨범

[Message]를 통해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온 박지훈.

이번 앨범 [Message]는 첫 정규앨범으로 10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곡을 통하여 다양한 설렘으로 물든 10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크한 듯 섹시한 랩핑이 돋보이는 앨범의 타이틀 곡 ‘GOTCHA’를 필두로

페노메코, 펀치넬로, EB, 스웨덴세탁소 등 힙합과 인디 뮤직을 넘나들며 탄탄한 실력의 뮤지션들과 함께

다양한 곡에서 호흡을 맞춘 박지훈은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의 총 프로듀싱은 LOVE, 360, WING등 박지훈의 시작부터 함께했던 프로듀서 텐조가 맡았으며,

밝고 스윗한 박지훈의 매력을 통해 들뜬 설렘의 감정을 담아 내었을 뿐만 아니라

트랙이 지날 수록 더욱 짙어진 박지훈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열정적으로 쏟아지는 폭포처럼, 어떤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시나리오처럼,

때로는 다정하게 속삭이는 귓속말처럼 다가오는 박지훈의 [Message].

그가 전하는 메시지들이 이제 막 설렘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1. Waterfalls (Intro)

Lyrics by 텐조, 키비, 페이퍼메이커

Composed by 텐조, $$AM

Arranged by $$AM

Hip 하고 Chill 한 리듬으로 시작되는'Waterfalls'.

박지훈의 타이트한 rap과 soul 가득한 hook으로 [Message]의 문을 연다.

2. GOTCHA

Lyrics by 텐조, 키비

Composed by 텐조, 이기, N!ko, Alawn

Arranged by 이기, N!ko

타이틀곡 'GOTCHA'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리듬이 점차 고조되어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망설일 것 없는 저돌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남과 동시에 팔색조와 같은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박지훈의 열정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3. Hit it Off (Prod. & Feat. 페노메코)

Lyrics by 페노메코(PENOMECO), DAMIAN(다미안)

Composed by 페노메코(PENOMECO), N-SOUL, NOD

Arranged by N-SOUL, NOD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는 게 이런 걸까?

왜인지 모르게 모든 게 통하는 느낌. 입맛, 취향, 생각, 사소한 모든 것들의 공통점을 끊임없이 찾아가며

너와의 퍼즐을 맞추어 간다. 프로듀싱 & 피쳐링으로 참여한 페노메코의 신선하고 유니크한 랩과

성숙하고 담백한 박지훈의 목소리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곡이다.

4. Rolling

Lyrics by 텐조, 키비, EB, 페이퍼메이커

Composed by 텐조, $$AM, LOOGONE

Arranged by LOOGONE, $$AM

ROLLING은 미디엄 템포의 R&B/Soul 장르로 그루비한 리듬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Rhodes 사운드와

Vintage한 기타 톤이 인상적인 곡이다. 바람처럼 다가온 사랑을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표현하여

박지훈의 세련되고 딥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5. 50-50 (Feat.EB)

Lyrics by 텐조, 키비, EB, 페이퍼메이커

Composed by 텐조, $$AM, MUNA

Arranged by MUNA, $$AM

트로피컬 힙합 트랙 위에 박지훈의 리드미컬한 랩이 돋보이는 50-50 (Fifty Fifty).

아슬아슬한 50%의 확률처럼 자꾸 더 궁금해지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이 곡은

중독적인 싱잉훅과 EB의 랩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6. DRESS CODE (Feat. 펀치넬로)

Lyrics by 페노메코(PENOMECO), DAMIAN(다미안), 펀치넬로(punchnello)

Composed by 페노메코(PENOMECO), N-SOUL

Arranged by N-SOUL, NOD

세련된 기타 선율이 편안하게 몸을 감싸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아리송한 여자의 마음을 'Dress Code'로 표현하였다.

세련되고 감성적인 펀치넬로의 랩과 부드러운 박지훈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에너지를 만들어낸 곡이다.

7. 귓속말

Lyrics by 키비, 텐조, 페이퍼메이커

Composed by 텐조, $$AM, MUNA

Arranged by MUNA, $$AM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의 트랙 위에서 촉촉한 박지훈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R&B 곡으로

랩과 보컬 사이를 묘하게 넘나들며, 가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박지훈만의 매력을 잘 표현한 곡이다.

8. Tomorrow

Lyrics by 이기, 림고, 웅킴

Composer by 이기, 웅킴, 페이퍼메이커

Arranged by 웅킴

박지훈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시작되는'Tomorrow'

오늘이 지난 내일, 다시 너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반복되는 오늘을 살아간다는 내용의 미디엄 팝 장르로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후렴구의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9. 시나리오 (Feat. 스웨덴세탁소)

Lyrics by 키비, 텐조, 페이퍼메이커

Composed by 텐조, LOOGONE, $$AM

Arranged by LOOGONE, $$AM

시나리오는 곡 전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그루비한 기타와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꿈처럼 달콤한 사랑을 하나의 시나리오로 비유하였으며,

소년미 가득한 박지훈의 목소리와 따뜻하고 매력적인 스웨덴 세탁소의 목소리 캐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10. MayDay

Lyrics by WWWAVE, 페이퍼메이커

Composed by WWWAVE

Arranged by WWWAVE

'MayDay'는 항상 고마운 메이를 위해 만들어진 팬송으로 트로피컬한 메인 테마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바탕으로 박지훈의 청량한 보컬과 랩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메이에게 푹 빠져버린 박지훈의 구조요청,

 ‘지금 너를 향한 신호를 보낼게’라는 귀여운 메세지를 담으며

다시 한번 메이를 향한 박지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