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은의 소니 클래시컬 정규 2집

★꿈꾸는 듯한 피아노의 아름다움★

피아니스트 김경은 : DREAMS

드뷔시, 사티, 라벨, 브람스, 쇼팽, 리스트, 슈만에 이르기까지 가장 낭만적인 피아노 작품을 모은 피아니스트 김경은의 소품집

라벨의 마지막 제자 블라도 페를뮈테르(Vlado Perlemuter)가 '인간적인 따뜻함에서 나오는 음악적 감동의 아름다움과 여운을 창조하는 연주가' 라고 격찬한 피아니스트 김경은!

첫 정규 음반 2021년 발매한 이후 두 번째로 발매한 이번 앨범에서는 'Dreams(꿈)'을 주제로 클래식 팬들을 만난다.

당대 라벨을 비롯한 인상주의 음악은 '이미지적 요소'와 함께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음악적 완성을 이루었는데, 이 모든 것들이 너무나 섬세한 작곡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꿈을 꾸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는다는 것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되었다.

이 음반에는 드뷔시 달빛, 사티 짐노페디, 브람스 인터메초와 로망스, 리스트의 사랑의 꿈,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등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우리 귀에 익숙한 피아노 소품들이 수록되어 연주를 듣는 동안 편안함을 느낌과 동시에, 김경은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무한한 상상과 환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경은은 8세에 예후디 메뉴인 음악 학교에 입학해 니콜라이 드미덴코와 이리나 자리츠카야를 사사하고, 이후 퍼셀 음악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16세에 최연소로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하여,제롬 로웬탈과 세이모어 리프킨의 지도하에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4년 뉴욕 맨하탄 음대에서 솔로몬 미코우스키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 과정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2011년에는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3등 입상을 하며 세계 무대에 등장하였다.

2010년부터 가톨릭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현대 음악 거장의 작품들을 여러 차례 무대에 올리며 현대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김경은은 이번 음반 발매를 기념한 리사이틀 를 7월 1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상품명 및 모델명 : 김경은 (KAY KYUNG EUN KIM) -  [DREAMS] / S80640C

법적 필수 인증 및 허가 사항 고지 : 해당사항 없음

제조국 및 원산지 : 대한민국

제조 또는 수입자 : SONY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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